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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음악회

맑은 바람 2024. 7. 18. 22:52

2024년 7월 18일 (목) 슈베르트의 밤

슈베르트:1797~1828 향년 31세, 오스트리아 빈 출생. 16명 자녀 중 13번째. 가곡의 왕, 탁월한 美聲으로 교회 합창단의 일원이 됨. 가난하고 고닮픈 삶을 살았다고 전해 옴. 뚜렷한 직업이 없다는 이유로 연인의 부모의 반대에 부딪혀 사랑을 잃는다.
베토벤(1770~1827) 죽기 직전에 그를 만나 작품성을 인정받고, 슈베르트는 죽은 후에 빈 벨링크 공동묘지 베토벤 곁에 묻힌다.
식중독,매독,티푸스의 증상들이 겹쳐 사망에 이르렀다는 설이 있음
死後에 슈만(1810~1856)에게 인정받아 그의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짐

바이올린 최현정

                      연주도 하며 사회를 재미있게 잘 보시어, 슈베르트를 더 가깝게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보리수

피아노 최세원:독일 함부르크 음악대학원 졸업,현재 전문연주자 활동
노래 박은원: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오페라과 석사 졸업,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알카모 국제 콩쿨 2위 및 다수 해외 콩쿨 입상,현, 상명대, 덕원예고 출강 및 전문연주자로 활동

즉흥곡Impromptu for piano Op.90 No.2
魔王 괴테의 시에 곡을 붙임
피아노트리오 작품 100

피아노:최세원
바이올린:김연진/ 미국 뉴잉글랜드 음악원 석사, 미국 에리조나 주립대 박사 현, 이화챔버오케스트라, 콰트로이화 멤버
첼로:최서희/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음악대학 박사과정 수료 현, 앙상블 포시즌스디렉터, 선화예고 인천예고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