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Y Family Room

작은 연못

맑은 바람 2025. 4. 24. 21:17

2025년 4월 24일 뜰에 작은 연못이 하나 만들어졌습니다.

더운날 목마른 참새들이 떼로 몰려와 돌확에 물이 없어 그냥 날아가곤 하던 모습이 안타까워 

인공연못을 만든 거지요. 머잖아 새들이 소문을 듣고 이 연못으로 날아와 목욕도 하고 물도 마시고 놀다 갈 겁니다.

새들의 옹달샘을 만들고 있어요
시멘트 위에 돌 질감을 살려 칠을 했어요
뜰에 나와 잡초를 뽑고 정원을 가꾸는 부지런한 우리집 할배

 

'Y Y Family Room'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립세종수목원  (0) 2025.03.18
세종시립도서관  (0) 2025.03.18
안성 팜랜드  (0) 2024.11.13
파노라마 베이커리 카페  (2) 2024.11.03
구름의 화가 김세연  (2) 202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