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3일 일요일
어제오늘 늦가을의 아름다움을 맘껏 펼친 가을하늘이 뭇사람들을 산과 들로 불러냈다.
작은애들과 벌써부터 별렀던(?) 구파발역에서 가까운 <파노라마 베이커리 카페>를 찾았다. 가격대가 높긴 했지만 빵과 차맛이 모두 훌륭했다. 북한산 노적봉, 만경대, 백운대가 지척에서 내려다보고 있어서 그런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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