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유람-비오는 날의 수채화 2025년 4월 22일 화 아침부터 저녁까지 비,비,비!그래서 한창 봄날이건만 붐비지 않고 호젓하고 넉넉하고 감성이 살아나고~~ 백마고지에 누운 영혼들을 천도하고통일 염원의 정성을 모아 이 자유의 종을 빚어깊은 소리 울리나니철조망 너머 북녘 땅에 이르기까지온누리의 어두움을 깨뜨리는자유의 쇠북소리 되게 하소서 자료실/18회 이야기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