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리나방/피정과 말씀

강화도 갑곶성지

맑은 바람 2009. 6. 19. 08:43

 

  

성당 레지오 단원들이 성지 순례길에 올랐다. 버스 두 대에 나누어 타고

강화도 <갑곶성지>로.

기도와 묵상, 조용히 나누는 대화, 그리고 미사--마이크를 잡고 목청을

돋우거나 가무를 즐기는 순서가 생략된, 생각하기에 따라선 단조로운 여행이다.

그러나 왜 나는 그리 좋은지--

여기까지 이끌어 주신

주님과 성모 마리아님, 감사합니다.  2009. 5. 28 (목)

 갑곶성지 입구

 

 성지 내 성모 마리아상

 

갑곶 순교 성지의 유래

 

 십자가 아래서 기도 시간

 

 세 분의 순교자비

 

고귀하여라, 그 순교자 정신~

 

 

 이 아래서 미사 거행

 

 순교자 현양당 주변

 

 묵주 연못

 

 일만위 순교자 현양 동산

 

 "어서오너라~"   "예-"

 

 일만위 순교자 현양비

 

 엉겅퀴꽃도 아름다워~

 

 대문 밖까지 마중 나오신 어머니

 

이 분을 뵙고 대세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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