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레지오 단원들이 성지 순례길에 올랐다. 버스 두 대에 나누어 타고
강화도 <갑곶성지>로.
기도와 묵상, 조용히 나누는 대화, 그리고 미사--마이크를 잡고 목청을
돋우거나 가무를 즐기는 순서가 생략된, 생각하기에 따라선 단조로운 여행이다.
그러나 왜 나는 그리 좋은지--
여기까지 이끌어 주신
주님과 성모 마리아님, 감사합니다. 2009. 5. 28 (목)
갑곶성지 입구
성지 내 성모 마리아상
갑곶 순교 성지의 유래
십자가 아래서 기도 시간
세 분의 순교자비
고귀하여라, 그 순교자 정신~
이 아래서 미사 거행
순교자 현양당 주변
묵주 연못
일만위 순교자 현양 동산
"어서오너라~" "예-"
일만위 순교자 현양비
엉겅퀴꽃도 아름다워~
대문 밖까지 마중 나오신 어머니
이 분을 뵙고 대세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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