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미국

덴마크 민속촌 <솔뱅>-미국 여행기(16)

맑은 바람 2011. 12. 4. 01:19

 

덴마크 민속촌 <솔뱅>(11.27 열이틀째 여행)

 

양지 뜸, 햇빛이 잘 드는 전원의 의미를 지닌 <솔뱅>-

1911년부터 조성된 솔뱅의 역사에서, 바이킹의 후손으로 강인한 정신의 덴마크 인을 본다.

5000의 인구로도 이렇게 미국 속의 작은 덴마크를 만들어 그들만의 전통을 이어가는 점이 부럽다.

 

 

 

 

 

 

 

 

                         덴마크의 작가 안델센

 

 

                      인어상이 외롭다

 

 

 

 

                 솔뱅시티는 동화의 나라였다

 

   버스는 레이건의 고향이자 미 서부의 백악관이라고도 불리는 <산타 바바라>를 지난다.

해안 별장 도시로 유명한 이곳에 마이클 잭슨의 별장도 있었다.

 

추수감사절 연휴 마지막 날인데다 일요일 오후라 차 막힘이 예상되었으나 LA 공항 가는 길은 의외로  순조로웠다.

미국에서 유명하다는 관광지는 지난번 <옐로우 스톤>에 이어 이번에 모두 보았으니 또 미국 땅을 밟을 일이 있을까 싶지만 누가 알랴,

록키산을 가고 싶거나 남미 여행을 위해 다시 LA에 오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