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민속촌 <솔뱅>(11.27 日 열이틀째 여행)
‘양지 뜸, 햇빛이 잘 드는 전원’의 의미를 지닌 <솔뱅>-
1911년부터 조성된 솔뱅의 역사에서, 바이킹의 후손으로 강인한 정신의 덴마크 인을 본다.
단 5000의 인구로도 이렇게 ‘미국 속의 작은 덴마크’를 만들어 그들만의 전통을 이어가는 점이 부럽다.
덴마크의 작가 안델센
인어상이 외롭다
솔뱅시티는 동화의 나라였다
버스는 레이건의 고향이자 미 서부의 백악관이라고도 불리는 <산타 바바라>를 지난다.
해안 별장 도시로 유명한 이곳에 마이클 잭슨의 별장도 있었다.
추수감사절 연휴 마지막 날인데다 일요일 오후라 차 막힘이 예상되었으나 LA 공항 가는 길은 의외로 순조로웠다.
미국에서 유명하다는 관광지는 지난번 <옐로우 스톤>에 이어 이번에 모두 보았으니 또 미국 땅을 밟을 일이 있을까 싶지만 누가 알랴,
록키산을 가고 싶거나 남미 여행을 위해 다시 LA에 오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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