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충청도

화양구곡과 중원대 박물관

맑은 바람 2012. 6. 24. 03:21

<화사모 야유회>

오랜만에 또는 처음으로 화사모에 얼굴을 내민 친구들이 있었다.

         이중에 99%는 화사모에 入會할 의사를 밝혔다.

         야유회 덕분에 식구들이 늘어나 和氣靄靄한 분위기다.

 

         화양구곡 걷기, 괴산호 船上 유람, 김경* 교수의 안내로 중원대학교 박물관 관람 및

         그곳에서의 저녁 식사-

         날씨 좋고(해 반짝, 흐리다가 소나기 잠깐, 그리고 다시 흐리다가 해 반짝),

         편안한 친구들이 있어 좋고, 먹거리가 풍부해서 즐거웠다

중원대 박물관 입구

 

목 길이만 10m인 공룡

 

세계 최대의 花紋石

 

         木彫 老子

 

중원대학교의 상징물이라고~

 

        느티나무가 많아서 '槐山'

 

          화양구곡 가는 길

 

         雲影潭(구름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못)

 

       金沙潭(맑은 물, 깨끗한 모래가 보이는 계곡속의 못)과  巖棲齋(우암선생이 은거하여 수양하던곳) 

 

        점심은 닭백숙, 매운탕, 버섯찌개

 

 

          식후 한담

 

 

     다시 <화양구곡> 길로

 

    

 

 

           <첨성대> 화양구곡 중 제 5곡-첩첩한 바위 위에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

 

        화양구곡 제9곡 <파천(串)> 가장 장관이다

 

    

  <파천>

 

 

       갑작스런 소나기가 꼬마의 祈雨祭 덕분이었구나. 念力이 세긴 세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