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모 야유회>
오랜만에 또는 처음으로 화사모에 얼굴을 내민 친구들이 있었다.
이중에 99%는 화사모에 入會할 의사를 밝혔다.
야유회 덕분에 식구들이 늘어나 和氣靄靄한 분위기다.
화양구곡 걷기, 괴산호 船上 유람, 김경* 교수의 안내로 중원대학교 박물관 관람 및
그곳에서의 저녁 식사-
날씨 좋고(해 반짝, 흐리다가 소나기 잠깐, 그리고 다시 흐리다가 해 반짝),
편안한 친구들이 있어 좋고, 먹거리가 풍부해서 즐거웠다.
중원대 박물관 입구
목 길이만 10m인 공룡
세계 최대의 花紋石
木彫 老子
중원대학교의 상징물이라고~
느티나무가 많아서 '槐山'
화양구곡 가는 길
雲影潭(구름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못)
金沙潭(맑은 물, 깨끗한 모래가 보이는 계곡속의 못)과 巖棲齋(우암선생이 은거하여 수양하던곳)
점심은 닭백숙, 매운탕, 버섯찌개
식후 한담
다시 <화양구곡> 길로
<첨성대> 화양구곡 중 제 5곡-첩첩한 바위 위에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
화양구곡 제9곡 <파천(巴串)> 가장 장관이다
<파천>
갑작스런 소나기가 꼬마의 祈雨祭 덕분이었구나. 念力이 세긴 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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