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엔자임-병 안 걸리고 사는 법
대전제: 미라클 엔자임(효소의 원형)-몸 속 엔자임의 양이 우리의 생명을 쥐고 있다-
좋은 얘기는 누군가에게 일단 풀어 놔야 기억에 오래 남더라.
어제저녁부터 읽기 시작해서 순식간에 읽은 책이 바로 ‘병 안 걸리고 사는 법’이다.
미국에서 활동 중인 세계 최고의 위장 전문의 신야 히로미 라는 분의 글인데 쉽고 재미있다. 자고 나면 들리는 소식이 누가 아프다 누가 아프다 하는 얘기니 책제목에 눈이 번쩍 뜨일 수밖에--
건강관련 책들이 다 거기서 거기고 읽고 나면 뻔한 얘기지만 이 책은 새로운 사실 몇 가지를 재인식하게 만든다.
**우유 먹지 마라
시판 중인 우유는 엔자임이 들어있지 않은 데다 지방분이 산화되고 단백질도 고온에서 변질되어 있으므로 최악의 식품이다.-골다공증 치료가 된다고 해서 배가 부글거려도 억지로라도 먹으려고 했는데--
**녹차도 많이 마시지 마라
타닌산을 많이 함유한 녹차 홍차 등을 자주 마시면 위점막이 손상된다
**요구르트를 매일 먹으면 장에 좋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요구르트의 유산균은 장에 이를 때쯤에는 위산에 의해 거의 죽는다
**매일 올리브기름을 먹으면 난소암에 걸리기 쉽다
**사람보다 체온이 높은 동물(소, 돼지, 닭)의 지방은 나쁘고 사람보다 체온이 낮은 동물(어류)의 지방은 좋다
**‘좋은 물’을 많이 마시면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
@@남자들이 그 일(?)이 생각날 때 한 시간 전에 좋은 물 500cc를 마셔두면 비아그라가 필요 없다
**생리가 50대에 끝나는 건 신의 축복이니 그때부터 편안히 즐겨라
**날씬해지고 싶다면 ‘좋은 물’을 많이 마시자. 다이어트 효과를 위해 물의 온도는 20도가 적당
**정수기를 통과한 물은 수돗물에 함유된 잔류염소나 화학 물질이 제거된 상태이기 때문에 ‘좋은 물’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칼슘과 마그네슘이 알맞게 들어있다니 칼슘제가 필요 없다(내 생각) -이번 기회에 아무래도 정수기 한 대 들여놔야 할 것 같다
정리하면
★물은 매 식사 1시간 전에 500cc정도로 마신다
★30분 전에 과일 적당히
★식사내용은 현미잡곡에 익힌 야채, 낫또, 김, 미역은 매번
★늘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미러클 엔자임의 저장량이 충분하니 백세청년의 소망은 이루어진다
-건강한 몸으로 자신의 뜻을 펼치며 즐거운 인생을!!
(200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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