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둘러볼 신전과 유적들입니다
<모두투어> 가이드는 우리더러 탑승구로 직접 찾아오시라는데, 트레인을 타고 이동해야 한다기에 갑자기 긴장해서 더듬거렸더니, 항공사 직원이 탑승권을 내주면서, 전화번호 하나 남겨놓고 가시랍니다. 제 시간에 탑승 못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들었나 봅니다. 하기사 이번 여행팀에서 우리가 최고령자이니~
한때 날고 기었어도 세월 앞엔 꼼짝 못허는 기라~
자리는 좁지만 옆자리가 비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알고보니 빈자리가 여기저기 많았습니다.
소고기 비빔밥에 무척 단 쿠키와 커피~그런대로 맛있습니다
한국어 안내가 전혀 없으니 영화도 볼 수 없고 항공 맵만 드려다보며 재미를 찾습니다
2023년 1월4일 오후10시5분 사우디아항공편~1월5일 오전 4시45분 리야드 도착
드뎌 12시간 40분 만에 리야드 상공에 도착
비가 귀한 나라에 반가운 비가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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