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집트

카이로 시가지(5)

맑은 바람 2023. 1. 6. 13:19

2023년 1월 5일 목요일

 

겉모습은 누추해도 실내는 잘 꾸며 놓고 산다고 합니다.외벽은 자주 모래바람이 불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기 어려워요.

미너렛이 하늘을 찌르고 수시로 아잔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차,마차, 사람 순이라 사람이 길을 건너는 중이라도 차가 마구 달려든다고 함니다. 각자 목숨 각자 지키라고~가이드는 거듭거듭 강조합니다.

대형차들 가운데 마차 한 대, 마부는 여유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