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집트

누비안빌리지(11)

맑은 바람 2023. 1. 13. 03:37

2023년1월6일 늦은 오후, 유람선을 타고 나일강의 서안 누비안 빌리지를 찾았습니다.

누비안의 주택내부

악어를 숭상하는 풍습이 있어 가정에서 악어를 기른다(모신다?)

악어님,고맙습니다.이 먼 곳 누비안 마을까지 올 수 있게 하시어~

뽀뽀라도 해주고 싶습니다

미이라 된 악어를 문 위에~

낙타의 휴식

주택 외부도 아름답게 단장했습니다

누비안학교-문맹률 50%인 이집트에 비해 누비안의 교육열은 높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배워야 산다!'

누비안시장 투어

악어의 집에서 열변을 토하는 이재정 이집트가이드

핸드 메이드 제품들이 산더미같이~

미이라된 악어신이 손님을 부릅니다.

누비안 여인들을 몰래 한 장! 그러나 들켰군요, 저 여인이 힐끗 쳐다봅니다

낙타로 돌아다니는 사람도 있군요, 좁은 골목길을~

안녕! 누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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