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집트

아부심벨 가는 길(12)

맑은 바람 2023. 1. 13. 04:00

2023년1월7일
3시 기상, 4시 출발 (3시간15분 소요)**부지런쟁이 대한민국 국민만이 가능한 여행입니다.

물속처럼 고요한 車內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듯, 대부분 잠속에 빠진 채 아부심벨로 이동~
(아스완~아부심벨/라세르호, 크루즈로 귀선 예정은 1시30분)

보름달과 함께~
여명
황량한 사막을 가로질러 수단의 국경에 가까운 아부심벨로 이동합니다
사막의 모래가 굳어져 큰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휴게소
이집트의 겨울에 여기저기서 만나는 화사한 꽃, 부겐벨리아
드디어 나세르호를 바라보고 있는 '아부심벨 신전'에 도착했습니다

'해외여행 > 이집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페르타리 소신전(14)  (0) 2023.01.13
아부심벨 신전(13)  (0) 2023.01.13
누비안빌리지(11)  (0) 2023.01.13
<누비안 빌리지> 가는 선상 풍경(10)  (0) 2023.01.12
나일강크루즈 승선(9)  (0)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