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푸에서 룩소르(인구 130만)까지 버스로 두 시간, 10시 20분 경에 '왕비의 계곡'에 도착했습니다.
신왕국시대에 조성된 '왕비의 계곡'에서 가장 볼만하다는(가이드가 자주 쓰는 말--'깜짝 놀랄 만한') 볼거리인 '네페르 타리 무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곳에서는 가차없이 10분만 지나면 퇴장입니다.
180유로씩이나 바쳤는데도~
그녀는 살아서나 죽어서나 비싼 몸인가 봅니다.
그 다양한 빛깔과 현대적인 디자인 감각이 말을 잃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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