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도 마코토 지음/더난출판/2015.10 초판1쇄/2015.12 초판3쇄/243쪽/읽은때 2023.3.12~15
며칠 전 뉴스에 중환자실의 가망없는 환자들에게 항암제 및 약물 치료를 하고 있는 현장이 소개되었다. 곤도 마코토가 생명의 위협을 느껴가면서까지 부르짖는 이 현실이 그대로 노출되어 씁쓸했다.
나도 모르게 쓰러져 중환자실로 실려가게 되면 내 의지를 반영해 볼 새도 없이 우리는 의사의 자의적인 판단에 몸을 맡길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약은~
약을 먹고 안 먹고는 취사선택의 여지가 있다. 곤도 마코토의 말을 귀기울여 듣고, 돈 버리고 몸 버리는 일은 피해야겠다.
목차에 소개된 내용만. 熟知해도 답을 얻을 수 있다.
나머지는 巳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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