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유튜버 김소형 채널에서 보고 요약한 것입니다*
--장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유산균식품--
<준비물>
양배추白,赤 1통씩, 당근1개, 마늘 2~3통, 청양고추
1.양배추는 반으로 갈라 5분간 물에 담가 잔류농약을 제거한다.
2.겉껍질은 덮개로 쓰기 위해 따로 떼어둔다
3.양배추를 1cm 두께로 썬다
4.이때 심은 따로 떼어내서 물 붓고 믹서기에 갈아놓는다.
5.양배추 당근 마늘 청양고추를 합한 무게의 2% 에 해당하는 소금을 넣고 버무려 30분간 놓아둔다.
6.절인 양배추를 물이 충분히 나올 때까지 으깬다.
7.소독한 병에 꾹꾹 눌러담고 4번물을 붓고 양배추잎을 덮은 후 그 위에 작은 용기를 얹어준 후 뚜껑은 반쯤만 닫는다.
8.그늘진 곳에 두고 수시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눌러준다
9.여름엔 3일 후, 겨울엔 7일 후 냉장실로 옮긴다.
**나는 위의 내용을 토대로 해서 '바락바락 으깨지 않고' 양배추의 모양을 살려 동치미처럼 물이 넉넉한 <양배추물김치>를 담궜다. 양배추와 궁합이 잘맞는다는 양파와 부추를 추가해서.
팔십 가까이 살았어도 양배추김치를 제대로 담궈 보지 않아서 김치맛이 아직은 기대치에 못미치고 있다.
양배추는 맛도 있고 건강을 살리는 식재료라, 시간과 공을 들여 두어 번 더 시행착오를 겪으면 '맛있는 양배추 물김치'를 반드시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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