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레스토랑) 그랜드 사마르칸트

맑은 바람 2025. 4. 10. 21:54

2025년 4월 10일 

--우즈베키스탄 그랜드 사마르칸트 맛집 본점

4호선 '동대문역사공원' 8번 출구로 나와 골목으로 들어서면 지척에 있다.

친구가 그집 빵맛 끝내준다는 말에 귀가 솔깃했다. 이의없이 그곳에서 만나기로 했다.

실내장식이며 100% 외국인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여러 모로 이국적인 맛을 즐겼다.

식당 직원들은 모두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이고 우리말이 매우 서툴렀다. 젊은 직원은 영어를 더 편하게 여기는 듯했다.

먹음직스런 군것질거리
우즈베키스탄 국기와 레스토랑 사장님
양고기요리
야채볶음
아메리카노와 단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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