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 스승을 모시고 공부하는 일은 즐겁다.
더구나 고교 선배님이자 교수님을 모시고
선후배와 함께하는 일은 공감대가 있으므로 친밀감을 더한다.
글벗끼리 나들이한 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2008. 8. 27)
수변공원
옥잠화가 짙은 향기를 날리고
바람의 언덕
너그럽고 품위있는 친구 숙이와
늠름한 소나무
수필모임 <선문회> 선후배와
꽃을 기르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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