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이상한 나라다.
처음은 시큰둥하게 다가오더니 점차 감탄하게 하는 나라다.
엘로우 스톤 관광이 그랬고 지금 유니버설 시티 관광이 또한 그렇다.
영화의 메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여러 가지 수상 쇼를 보여주었는데 뭘 알아들어야지! 그냥 웃기는 동작 보고 따라웃기만 했다.
유명 배우들의 싸인이 있는 도로
점심은 <스테이크하우스>에서 맛있는 감자와 함께 포만감을 느끼도록 먹고 잭슨 홀로 이동,
3100m 고지에 케이블카를 타고 당도, 설산(?)을 배경으로 한 커트 또 찰칵.
<옐로우 스톤>에 족적을 남기고 돌아가는 길에 들리는 ‘사의 찬미’ 가락은 비장한 느낌마저 들게 했다.
<아이다호 폴>에서 중국식 부페로 늦은 저녁을 하고 호텔로.
김 선생은 내일 제자에게로 떠나니 함께 자는 것이 오늘까지다.
내일은 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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