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나는 여행은 호젓하고 속 편하고
둘이 떠나는 여행은 서로 의지하니 든든하고
적막하지 않아서 좋다.
기름 꽉 채워 넣고 1박 2일
정선을 누비고 돌아다녔다.
평일 여행은 한가하고 여유롭다.
정선-마음의 쉼표를 찍기에 참 좋은 곳이다
정선 <아라리촌> 입구
솟대
굴피집-가난한 양반은 인격도 없다??
힘께나 드시지유?
비비추와 원추리-역시 우리 야생화가 은은해서 좋아
귀틀집-황토와 통나무를 이용해서 벽을 쌓았다
저릅집-대마 줄기를 이엉으로 이은 집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
원추리와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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