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순 없지
카파도키아의 <으흘라라 계곡>을 다녀오고 <터키 전통춤>도 보러 갔다.
관객을 불러내어 같이 즐기는 분위기라
무척 흥겨웠으나 2개의 프로를 남겨두고 자리를 떠났다.
오후 10시 20분.
내일 4시 기상, 열기구를 타러 가려면 부득이 자리를 일어설 수밖에 없다.
터키 전통춤 공연장(동굴)
전통춤은 <세마춤>부터 시작되었다.
즐거운 이 밤을 위하여!!
역동적인 터키 전통춤
터키 결혼 풍습을 무용으로 표현했다
남자끼리 치마 입고 신나게~
관중석에서 불려나온 손님들도 다함께~~
남녀의 동작이 활기차고 흥겨워 유목민의 피를 느끼게 한다.
발리댄스
동서양이 무희를 중심으로 조화롭게 어울리고 있다
오늘 묵는 호텔은 그간 다닌 곳 중 가장 맘에 든다.
별 넷밖에 되지 않으나 새로 지어서 모든 것이 반짝거린다.
목욕도 하고 오랜 시간 머물고 싶으나 이 또한 열기구를 타러 가려면 새벽에 일어나야겠기에
아쉬움을 안은 채 자리에 들었다.
좋은 호텔
그동안 날씨 덕을 톡톡히 보았는데 내일도 푸른 하늘 아래 지상을 떠다니고 싶다.
인 샬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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