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선농대제: 삼국시대부터 조선 마지막황제 순종 10년까지 농사의 신인 신농씨와 곡식의 신인 후직씨에게 제사를 지낸 후
임금님이 친히 쟁기를 잡고 밭을 갈며 농사의 중요성을 만백성에게 알리던 의식>를 지냈다.
2003년 7월부터 2005년 9월까지의 <청계천 복원 과정>을 담아 전시하고 있다.
1960년~1970년대의 수변 가옥들-
나도 이 근방 '주교동'에 살았다.
6학년 겨울 늦은밤, 청계천 물은 얼어서 번들거리고
판자촌 골목의 '장의사집' 검은 관들이 넘 무서워 가슴을 콩닥거리며 지나갔다.
태종,세종,영조,정조도 청계천 준설공사에 정성을 쏟았다.
<수표석>이 있어서 <수표교>
<수표석>은 홍수 시 대피하라는 신호등이다
먹이 먹으랴, 엄마 따라가랴, 바쁘다--
여보, 같이 가~~
오늘 수업은 여기서 끝났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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