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 베르톨트 브레히트 (1898~1956)참여문학의 선봉인 극작가이자 시인/독일 아우크스브르크 직물공장주의 아들로 출생하여 뮌헨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했다./나치집권 전에 덴마크로 망명/스웨덴, 핀란드, 소련을 거쳐 미국 할리우드에 이르기까지 십오 년간 망명생활을 하고 1948년 동베를린으로 귀환, 동독시단의 대부적 존재가 되었다./배우인 아내 헬레네 바이겔과 *베를린 앙상블을 창단하여 등을 상연했다./이 희곡들은 그의 서사극 이론을 바탕에 깐 작품들로 사회의 변혁을 요구하며 당대를 풍미했고, 아직도 변혁에의 요구가 큰 곳에서는 어디서나 읽힌다.*베를린앙상블--1949년 베를린에서 창립한 독일 극단*세상을 바꾸어보려 한 문인--브레히트의 베를린(325)슈프레 강둑, 베를린 앙상블 앞 공터의 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