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리나방/피정과 말씀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필사를 마치고

맑은 바람 2015. 2. 1. 07:48

2014.8.21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필사를 마치고

 

<그대 서강의 자랑이듯이->

**우리 주 예수님의 날에 여러분이 우리의 자랑거리듯 우리도 여러분의 자랑거리가 될 것입니다.(1:14)

바로 여기서 따왔구나!

"Be proud of Sogang, Sogang proud of you."

 

<바오로는 어떤 사람인가>

**“그의 편지는 무게가 있고 힘차지만, 직접 대하면 그는 몸이 약하고 말도 보잘 것 없다.”(10:10)

**내가 비록 말은 서툴러도 지식은 그렇지 않습니다.(11:6)

**누가 감히 자랑한다면 어리석음에 빠진 자로서 말하는 것입니다만 나도 자랑해 보렵니다.

그들이 히브리 사람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입니까? 나는 더욱 그렇습니다.

나는 수고도 더 많이 하였고 옥살이도 더 많이 하였으며 매질도 더 지독하게 당하였고 죽을 고비도 자주 넘겼습니다.

**내가 자랑해야한다면 나의 약함을 드러내는 것들을 자랑하렵니다.(11: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