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리나방/피정과 말씀

<사도행전> 필사를 마치며

맑은 바람 2015. 1. 31. 18:07

2014.4.19 세월호 사건이 전 국민을 충격에 몰아넣고 있는 나날--

 

<사도행전> 필사를 마치며

 

**그 크고 찬란한 주님의 날이 오시기 전에 해는 어둠으로, 달은 피로 바뀌리라.(2:20)

‘하느님의 자녀들’은 늘 죄의식에 사로잡혀 떨어야 하는 처지?

 

**세 분 요셉

1. 구약의 요셉: 야곱의 아들

2. 예수의 부친

3. 예수의 시신을 수습한 분

 

**하느님을 위하여 집을 지은 사람은 솔로몬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극히 높은 분께서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집에는 살지 않으십니다.(7:47-48)

그럼 우리 신자들이 모이는 성전에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판 봉이 김선달?>

**시몬은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이 주어지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돈을 가져다 바치면서 저에게도 그런 권능을 주시어 제가 안수하는 사람마다 성령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십시오.하고 말하였다.(8:18-19)

 

<타민족을 수용하는 그리스도교>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을 경외하며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은 다 받아주십니다.(10:35)

 

<그리스도인>의 시작

**이 안티오키아에서 제자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11:26)

 

<고발당한 바오로의 죄명>

**우리는 이 사람이 흑사병 같은 자로서 온 세상에 있는 모든 유다인들 사이에 소요를 부추기는 자며 나자렛 분파의 괴수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자가 성전까지 더럽히려고 시도하여 우리가 붙잡았습니다.(24:5-6)

 

궁금증-

막상 예수님의 열두 제자는 어디로 가고 예수를 남달리 박해하던 사울이 바오로가 되어 유다인과 타민족에게 하느님 세상을 이야기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