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5일 타일랜드 방콕-파타야로 떠나기 위해 서둘러 집을 나섰다.
미키의 새로 산 Tiguan을 타고-
KAL로 5시간 30분후 방콕공항에 도착, 예상했던 일행은 만나지 못하고-
어리둥절한 상태에서 태국가이드 떤이 택시로 우리를 숙소로 안내한다.
이미 다른 26명 일행은 한 시간 전에 숙소에 도착했다고.
서로 얼굴도 보지 못한 채 방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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