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때 미술선생님, 아주 잠깐 우리 곁에 머물다 미국으로 건너가시어 LA에서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중에 국내 화단의 초대를 받아 지난 한달 동안 <현대화랑>에서 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물의 화가'로 불리며 붓을 거의 쓰지 않고 '나이프 페인팅 기법'을 주로 흔다.
문외한인 나도 발목이 붙들린 채 그림 앞에 서 있었던 시간들~~
'책 ·영화 ·강연 이야기 > 전시·공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수동 S팩토리(SFACTORY) (0) | 2019.09.24 |
---|---|
뮤지컬 하모니 musical harmony (0) | 2018.06.06 |
미래의 고구려박물관 유물 (2) (0) | 2015.03.29 |
미래의 고구려박물관 유물(1) (0) | 2015.03.29 |
아빠 어디가? ! -서연 아트홀 (0) | 2014.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