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산악회 월중 행사로, 모처럼 平地로 여행을 간다길래
얼씨구나~~하고 따라 나섰다.
역시 오길 잘했다.
바다도 草木도 싱그러운 유월이다.
가족에게 중간보고 하는 셈 치고 <행담도 휴게소> 인증 사진 한 장찍어 보낸다
천리포 수목원 내 수련이 있는 연못
수련과 참나리
모네의 연꽃을 연상시키는~~
니포피아(트리토마)
천리포수목원 뒤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본 서해
물빛이 푸르고 곱다
海霧가 이는 바람의 언덕
알리움(高價로, 화원에서 귀족대접을 받는 식물)
배롱나무 樹皮가 커피색이다, 신기해하며 들여다보는 친구들--
솜털처럼 보드라운~~
어리연꽃:꽃말은 청순, 수면 위의 요정
연꽃들 중 매우 작고 오래가는 꽃이다.
'국내여행 >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백산 단풍 (0) | 2017.10.28 |
---|---|
만리포해수욕장의 海霧 (0) | 2017.06.19 |
태안 튜립 축제(2) (0) | 2016.04.24 |
태안 튜립축제(1)휴대폰사진 (0) | 2016.04.23 |
장고항-왜목항-도비도항 (0) | 2015.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