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8월17일 (감사일기5)
두 손녀가 다섯 살, 일곱 살이 되었습니다.
큰손녀는 아빠가 가르치는 산수공부를 썩 잘해서 아빠를 기쁘게 했구요,
작은손녀는 고 작은 손으로 서랍 정리, 장난감 정리 들을 잘해서 또 지 아빠를 기쁘게 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할머니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보냈습니다.
'다이너마이트 케이크'
카톡으로 보내온 동영상을 보니, 그 케잌을 받고 얼마나 아이들이 기뻐하고 또 맛있게 잘 먹던지
보기만해도 즐거웠습니다. 기쁘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