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Y Family Room

데이비드 호크니 전

맑은 바람 2024. 1. 16. 23:07

2024년 1월16일 <라이트룸 서울>을 향했다. 5호선 천호역에서 하차, 1번 출구로 나와 100m쯤 걸으면 중국음식점 동국성 앞에서 매시간 30분에 셔틀버스가 와서 선다. 그 차는 1분 정도 기다렸다가 바로 7분 거리에 있는 <라이트룸 서울>에 우리를 안전하게 데려다준다.
승용차가 없다고 불편해할 필요가 없다. 대한민국은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갈 수 있는 좋은 나라다.  

천호역에서 매 시간(9시30분,10시30분~~) 출발하는 셔틀버스
아들네와 약속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우리는 2층 휴게실로 올라갔다
고객을 위한 음료와 쿠키와 사탕이 준비되어 있었다.
창밖으로는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고덕대교가 보였다.
4면이 모두 그림-관객은 그림 속에서 그림을 감상한다

 

데이비드 호크니가 건재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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