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2일 월
아들메눌이 바다낚시에서 건져올린 30cm 남짓한 참돔-
살이 두꺼워 국물 넉넉한 매운탕이 제격인 듯해서. 돔매운탕을 끓였다.
고추장이 넘 들어가, 약간 텁텁한 듯하지만 살이 부드럽고 얼큰하니 비오는 날 저녁 메뉴로 딱이다.
에고, 다 먹고 나니 청하 한 잔 곁들였더라면 금상첨화였을 텐데~하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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