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35일간의 조지아 자유여행

2024써니대니의 조지아 한 달 살기

맑은 바람 2024. 2. 11. 12:13

--2024 써니대니의 조지아 한 달 살기--

**Life is either a daring adventure or nothing--Helen Keller

 

<기간 2024325~428> 3334

서울출발:

2024325() 인천 13:35-->이스탄불 20:15 (KE 955 터미널 2),

이스탄불1

326()이스탄불 13:20--->트빌리시 16:45(TK 382, AIRBUS A321~231)

 

서울도착:

2024426() 바투미 10:35--->이스탄불 1145TK391 (1)

이스탄불 427()21:20--인천 428()13:25 (KE 956 터미널 2)

 

1.조지아는 어떤 나라인가?

*나라명: 지금 영어식으로 조지아라 불리는 나라는 원래 이름은 사카르트 벨로(Saqartvelo)이며 러시아식으로는 그루지아입니다.(그 이전엔 '이베리아'라고 함)

**성 조지+이아(국가 명칭을 뜻하는 러시아어 접미사)

 

**재벌 이바니시빌리(전 총리)는 러시아에서 광산업으로 거부가 되어 조지아로 돌아와, 자비로 대대적으로 경찰개혁을 해서 고위공무원과 맞먹는 보수를 제공하고 있다고 함

*위치: 아시아 북서부(코카서스 산맥 아래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에 위치)

흑해를 왼쪽에 끼고 있으며 러시아, 터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과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항로로 15시간 거리

*인구: 391~441(몰타의 10, 뉴질랜드와 비슷, 최근에 러시아 인구 20만이 들어와 있음)

*수도: 트빌리시(인구의 1/4 거주)

*면적: 69.700 제곱킬로미터(한반도의 1/3, 남한의 2/3)

*민족구성: 조지아인 84%, 아르메니아인 6%, 기타

*언어: 조지아 어(4C에 문자를 만듦), 러시아어(공용어)

*화폐단위: 라리GEL(1라리=502, 2024년 현재)

*종교: 조지아 정교 84%, 이슬람교 10%

*치안: 풍부한 경찰인력, 치안이 세계에서 손꼽을 정도(6위~10)

*교통: 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음

*의료: 최고 수준을 자랑함(그러나 병원비는 한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쌈)

*역사: 소련을 구성했던 공화국 중 하나,

오랫동안 터키와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았으며 1921년 소비에트 연방에 속했었으나 1991년 정치적 독립을 이룸

예수의 12사도 중 5명이 조지아 땅에서 기독교를 포교

*스탈린은 조지아 출생

*조지아 사람들: 대체로 타인에 무관심, 무뚝뚝, 그러나 조지아어로 인사하면 환하게 응수, 외국인 차별 없음

*조지아 여행의 유리한 점: 저가항공이 많아 싼값으로 가까운 나라 여행 가능

*위난상황 발생시:

-주 조지아 트빌리시 분관 +995-599-09-47-46

-영사콜센터 +82-2-3210-0404

-조지아전문 여행사 박철호 대표/꿀 판매도 함

이메일:davidpk129@naver. com.

전화:+995 591 66 77 00, 070-7715-0707

거주지: 트빌리시

-조지아 한인회장 이광복(995-32)2-933-855

---이상은 현경채의 <매혹의 땅, 코카서스>에서 정리한 것임/저자는 2017년 여름 조지아를 여행했다.--

---이하도 기본틀은 <매혹의 땅, 코카서스>---

 

2.여행경로:

1) 출국: 인천공항(KAL)-->이스탄불--->(터키항공) 트빌리시

2) 입국: 바투미--->이스탄불--->인천공항

 

3.준비물

한국 여권은 365일 동안 무비자

*여행자보험증, 여권, 최소한의 의복(봄옷, 얇은 담요, 스카프, 수영복, 패딩옷, 마스크, 정장)

*구급약(소염진통제/근육이완제, 신경안정제, 펜잘)

*선물용 민속공예품 몇 점(손거울, 태극부채, 복주머니--)

*구글 지도 독법을 숙지하기

*핸드폰 심 카드(비라인 또는 막티)

*현지의 지하철용 교통카드?

*통신사에서 택시 어플인 막심(얀텍스)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심카드 설치

공항에서 라리 환전

*철도를 잘 이용

 

4. 나의 스케줄: 여행기간: 20243월 말~4월 말

(느릿느릿 다니기, 멍 때리고 시간 보내기, 정교회 골고루 보기, 와인과 조지아 음식 많이 즐기기(8000년 역사의 와인 종주국)

 

5. 여행경로:

1.트빌리시-->2.시그나기--3.텔라비-->4.므츠헤타-->5.카즈베기-->6.보르조미->7.쿠타이시-->8,메스티아-->9.위쉬굴리-->10주그디디-->11.바투미

 

그대 자유로운 영혼이 원하는 곳으로

그대 자유로운 곳으로 떠나라.

어린아이처럼 순진하고 무모하게 --푸시긴 '시인에게' 중에서

 

1) Tbilisi

따뜻한 곳이라는 뜻. BC 5세기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코카서스의 파리/실크로드의 중심지

-조지아의 수도, 인구 117만 명

-공항에서 트빌리시까지 버스요금 240

-트빌리시의 메트로는 값도 싸고 또 아주 편리하다.

-걷기 좋은 길이 많다/므츠바리 강

<교통편>

*고속열차:

트빌리시-->바투미(300km, 5시간)/트빌리시-->주그디디(5시간30)

**메스티아 갈 때는 주로 야간열차 이용, 트빌리시 스테이션 스퀘어역 3에서

매표 **서울-->부산 (477km ktx3시간)

**시그나기 갈 때는 지하철 삼고리역에서 하차, 미니버스로?

** 트빌리시 투어버스(35000)

 

<볼거리/즐길거리>

*자유광장(푸쉬긴 광장)/유럽광장

*고르가살리 왕 기마상

*조지아 어머니상(한손에 칼, 다른 손에 와인 잔)

**성삼위일체(츠민다 사메바) 대성당(조지아 정교회의 총본산이자 최대의 대성당/ 2004년 지음/독립 1500주년 기념교회)

*플리 마켓(골동품시장)/삼고리 시장

*다비드 가레자(6C 성 다비드에 의해 세워진 수도원)

*시오니 성당(성녀 니노의 포도나무 십자가가 있다, 그루지아 총대주교들의 무덤이 있다)

*평화의 다리

*메테히 교회

**나리 칼라 요새(케이블카 투어 2.5라리, 전망대)

**아바노 투바니: 구시가지 중심에 있는 돔형유황온천(5라리) 지금은 75000?

**블루베스

티플리스(트빌리시)의 사우나보다 더 멋진 곳을 나는 만나본 적이 없다”-푸시긴

 

*쇼타 루스타 벨리(12세기 때 시인/조지아 문학의 황금기를 연 사람) 거리(번화가, 상업중심지)

우리는 모두 죽음 앞에 상처 입은 자들이다.

죽음의 창이 모두를 상하게 하나니,

수치스런 삶을 살기보단

영광스런 최후를 원하노라. -루스타벨리 <표범 가죽을 입은 기사> 중에서

 

*조지아민속음악 박물관

*조지아국립박물관

*조지아 전통춤(대장 부리바의 후손을 보는 듯한 인상)

*10만 순교자의 다리(몽골 침략 때 기독교신자들이 신앙을 지키기 위해 죽음)

*뒷골목 투어

*마르네울리 가축시장(21세기 도심 인근에서 볼 수 있는 진풍경)

 

<맛집>

**극장식 식당 찾아보기

*Fabrika Tbilisi Hostel 조식 (7200)**특급호텔이 울고 갈 음식

*모꼬지 식당(라면, 탕수육 등)

 

<숙소>

When in Tbilisi 3/26~28 3

 

**조지아 사람들은 대체로 친절하고 우호적이다.

그들은 '손님은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고 믿기 때문이라 한다.

 

**고리: '언덕'이라는 뜻/무박

트빌리시 디두베역--->고리(마슈르카, 3라리, 30분 간격, 50분 거리)

 

<볼거리>

**스탈린박물관과 생가: 1937년 문을 엶

*스탈린 Stalin:

문학소년-신학생-혁명가/한국을 남북으로 갈라놓은 얄타회담의 주인공의 한 사람/고소공포증/73세에 뇌출혈로 사망('스탈린''강철의 사나이'란 뜻으로 자신이 지음)

*해바라기 밭(개화기 8,9)

*우프리스치케 동굴도시: 전쟁을 피해 1000여 명이 살았음(관광안내소 도움으로, 택시이용(14km, 20, 30라리, 입장료 5라리) 많이 걸어야 함

 

2)Sighnaghi :'피난처'란 뜻/해발 800m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18세기 동화 같은 마을/ 인구 2100/왕년엔 무역과 상업의 거점 도시/수공예품 장인들이 많다./조지아에서 가장 작은 도시 중 하나/성벽의 길이가 5km/포도재배지의 중심에 위치/와인판매, 관광업

**구글맵 먹통

"천당 밑 시그나기"-영화감독 이경미

 

<교통>

시그나기-->텔라비(113km, 1시간 30,)

<볼거리>

**보드베 수도원: 9세기에 건축, 17세기에 재건됨 (성녀 니노의 성골함이 안치됨)

*홀리워터. 보드베수도원 아래쪽

**솔로몬 도다쉬빌리 광장: 시그나기의 랜드마크 (솔로몬은 19세기 조지아 철학자, 역사가, 문학가)

**시그나기 박물관: 국민화가 니코 피로스마니의 작품들(노래 백만 송이 장미의 주인공)

 

<먹거리/맛집>

*조지아의 전통술 차차: 50도가 넘음, 보드카 향(와인을 담고 남는 포도 사용)

**돼지고기꼬치구이+와인+전통빵(포도나무가지를 태운 숯불 사용)

**레스토랑 카누도시’:전망 좋은 집(샐러드+메인요리+화이트와인)

*레스토랑 꿩의 눈물’:인기명소/와인이 유명한 집(미국인 전통음악연구가가 운영)

조지아 전통와인+ 조지아 음식/영어가 되는 집/주인이 김치를 좋아해서 직접 담가 먹음/박철호와 친구

*데다스 뿌리: 엄마의 빵(1라리)

 

<숙소>

*Three Gracia(3, 3/29~31)

 

3)Telavi<--시그나기(마슈르카, ~토 아침 915, 매일 11시간 40, 6라리)

-인구 28000,

-카헤티 왕국의 옛 수도

-텔라비 주요 관광지를 전세택시(1만원)로 돌 수 있다.

 

<볼거리>

**알라베르디 성당:11세기 건축물로 조지아에서 가장 높은 성당(50M)

*이칼토 수도원:12세기에 지음

*크베브리 와이너리(카헤티 지역 와인이 최고)

*조지아 국립박물관: 와인의 역사를 알 수 있다.:조지아는 와인 종주국(BC 6000년부터 포도 재배) Wine의 어원: 조지아어로 Gvino

2015, 고고학자가 트빌리시에서 포도항아리 발견, 탄소 연대측정법에 의해 BC 5980년에 사용된 것임을 확인함

 

-와인은 빵, 음악, 시와 같이 아름답게 만들어야 합니다. 와인은 행복하기 위해 마시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사람들이 마시는 것입니다.--어느 그루지아 인(와인 생산자)

*투세티 국립공원: 해발 2300m의 고원지대로 34일 코스, 사륜구동 이용, 가이드, 동행 있어야 투어 가능

**나디크바리 공원: 매일 저녁 음악회가 열린다./일몰일출 보기 좋은 곳

*재래시장: 신선한 농작물 풍부

 

<맛집>

**Restaurant by Plane Tree:900년된 거목이 있는집. 맥주 맛이 좋음/사진명소

*Kapiloni: 킹칼리(조지아만두)+하차프리(조지아빵)+샤슬릭(꼬치구이)

**나디크바리 테라스 :나디크바리 공원 안에 있음, 분위기, 전망, 규모 면에서 1

(피자, 파스타, 샌드위치, 와인, 맥주 등을 판다)

**쿠디로라 레스토랑 Kudigora: 일리아 호수 언덕 위에 있다.(텔라비에서 20km)

진정한 텔라비의 맛집.(대표음식: 송이버섯과 치즈를 올린 음식+돼지고기구이+송어구이+샐러드++와인1L+보르조미 생수(4인분 2만원))

<추천 와인>

*흐반츠카라, 킨즈마라울리--스탈린이 사랑한 최고의 와인

*무쿠자니:조지아 레드와인 중 최고/스테이크와 잘 어울림

*치난달리, 나파레울리--조지아 대표적인 와인

*게오르기아저씨네 하우스 와인 2L20라리

그밖에 킨즈마라울리, 아카쉐니, 트비시가 있다.

 

와인의 땅-2억 평의 포도원에서 연간 약13천만 병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숙소>

Valiko House in Telavi 4/1~4/2 (2)

 

4) Mtskheta

-BC 10C에 세워진 도시/ 이베리아 그루지안 왕국의 수도./

기독교의 성지, 199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됨

3개의 강줄기가 합쳐지는 곳에 있다.(쿠라강, 아라그비강, 므크바리강)

강물소리조차 귀에 거슬릴 정도로 고요한 마을

-므츠헤타에서 쉐어택시로 주요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다.(1인당 2400)

 

<볼거리>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생명을 주는 기둥의 뜻, 조지아사람 엘리아가 예루살렘에서 로마백부장에게서 구입했다는 예수의 聖衣가 있는 곳 (337년에 지어진, 조지아 최대의 건축물(54m)로 왕의 대관식과 장례식도 치뤘음,/조지아의 여왕 타마르의 묘가 있음, 원래는 조로아스터교 사원이 있던 자리/조지아 영혼의 심장/정교의 중심지)

**즈와리 교회:‘십자가교회라는 뜻. 므츠헤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어 풍광이 뛰어남(성녀 니노의 포도나무 십자가가 있는 곳. 니노는 터키공주로 성모마리아의 계시로 조지아에서 많은 기적을 행하자 325년 조지아 왕이 기독교를 공인했다.)

(쉐어택시 이용, 15라리)

**삼타브로 수도원: 성 니노의 수녀원(아기자기하게 볼거리가 많음)

 

<맛집>

*The Chamber of Wine 송어 한 마리+레드와인 (정장차림 필수)

**플로리아 카페: , 디저트, 와인, 치즈 등(석양이 단연 최고!)

 

<숙소>

Hotel Prime 4/3~4/5 (3)

 

5) Kazbegi: 신들의 산/지금은 스테판 츠민다로 불림

-카즈베기산 5054m(프로메테우스가 묶여 있었다는 산)/카즈베기:'얼음'의 뜻/'카즈베기'는 인명/이곳에서 나고 자란 대문호의 이름

**백두산 2750m, 한라산 1950m, 몽블랑 4808m

조지아에서 카즈베기를 안 가는 건 범죄다”-방황하는 바순

"코카서스의 장엄함과 사람들의 낭만적인 기질이 방황하던 나를 작가로 만들었다."-고리키

<교통>

미니벤(쉐어택시)을 타면 볼거리가 있는 곳에서 2~3회 쉬었다 감(1인당 1만원)-관광객용)

**7월에도 담요가 필요!

 

<볼거리>

**진발리 호숫가의 아나누리 성채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성삼위일체) 교회(수도원): 해발 2170m, 14C 건축/조지아인의 정신적 고향/ 카즈베기에서 도보로 왕복 3시간, 5km 거리, 사륜구동 이용 바람직(조지아를 대표하는 사진에 가장 많이 쓰임) *'츠민다'는 신부 이름

*내부촬영 금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의 교회"-어느 가이드의 말

**구다우리 전망대: 해발 1800m(조지아와 러시아의 우호기념비/모자이크 평화의 기념비)

<맛집>

*룸스호텔 구경

*홈스테이 렐라 앤 마리 (소문난 맛집, 만찬 112000)

*고수풀 넣지 마세요(낀지 아라)

<교통> 카즈베기-->보르조미 2시간 11

 

<숙소>

*Anano Guest House 4/6~4/9 (4)

 

6) Borjomi

-조지아 중서부의 휴양도시, 유황온천과 탄산수로 유명

-예카테리나 여제가 마시고 위장병을 치료했다는 광천수(지하 8000m)

**신은 아제르바이젠에겐 석유를, 조지아에겐 물을 주셨다.-

 

<볼거리/즐길거리>

**보르조미 충앙 국립공원: 유럽 최대의 국립공원(1850년조성)/정상이 2200m/ 조지아 인의 휴양림(수영복 지참)/

노천온천(10라리)/광천수 맛보기/하라가올리 국립공원(9~무료 입장)

*차이콥스키 동상: 그는 이곳에서 휴양을 했다.

**케이블 카

 

<먹거리>

*샤슬릭: 꼬치구이

*아짜룰리, 쿱다리, 므츠와디(바베큐 종류)

*따끈한 포도쥬스

*솔방울 잼(10라리)목 아플 때

<교통>

보르조미-->쿠타이시 (3시간 36)

 

<숙소>

*Borjomi In 4/10~4/12(3)

 

7.Kutaisi:

-고대 콜키스 왕국(BC6~BC2 그리스)의 수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거주도시,

현재 인구 20

-12C 조지아 황금기의 중심지로 조지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볼거리>

*조지아의회 의사당

**바그라티 대성당: (10세기, 통일된 조지아 초대왕인 바그라트 3세의 이름을 땀, 11세기 중세건축 양식, 게오르게 1세의 묘소가 있음)

1994,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 테트리 다리에서 케이블카로 이동

"그루지아 정교회는 조국과 같아요. 우리에게 조국과 교회는 떨어질 수 없습니다."--어느 신자

**겔라티 수도원: 시내에서 9km거리, 20분 소요, 1라리 미니버스가 있다.

성모마리아 성당이 주 건물, 성 게오르기우스 교회, 성 니콜라스 성당이 있다.

(1130년 다비트 4세가 세움, 14세기까지 최고의 학자들이 이곳에서 학생들을 지도) 미니 버스로 20, 480

*모츠메타 수도원: 쿠타이시에서 6km. 규모는 작으나 벽화가 아름다움

*카츠키 수도원: 바위산 꼭대기에 지음

*프로메테우스 동굴

**테트리 다리(일명 사랑의 다리) 170년 된 다리, 리오니 강 위에 위치/케이블 카(1라리)로도 건넘

<맛집>

*Bar-Restaurant Palaty(화이트 하우스, 피자, 송어구이, 맥주)

*이스탄불 레스토랑

**Tea House Foe-Foe(오페라극장 근처, 음식 좋고 식사 가능)

<교통>

쿠타이시-->메스티아 (4시간46)

<숙소>

Hostel City Center 4/13~4/15(3)

 

8) Mestia

-해발 1500m, ‘조지아의 작은 스위스’, 세계의 유명한 장수마을 중 하나

-자급자족 마을/몽고의 침략도 피한 곳

-메스티야 광장 주변 생필품 가게엔 각지로 떠나는 교통편을 예매해 줌, 경찰서 옆에 미니버스 정류장이 있다.

--엥구리 강, 메스티아 강이 있다.

 

<볼거리>

**코시키: 스반타워(전쟁시 대피와 방어목적으로 11세기에 세워진 탑형주택/25m/ 메스티아 일대에 20여 개가 남아있다)/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코를디 호수(빙하수, 주변 풍광이 빼어남, 2750m, 차에서 내려 35분 거리, 1.6km, 조지아 하일라이트)

*세티광장

**타마르 여왕 동상(1184~1213 통치)조지아 최초의 여왕, 황금기를 구가

**짚라인Zipline :50라리(와이어를 타고 높은 곳에서 아래쪽으로 빠르게 하강하는 실외 스포츠)

*찰라디 빙하(초보자 코스)

*매일 저녁 거리공연

 

<먹거리>

*마쪼니: 조지아 전통 요구르트

**Cafe Leila:음식이 훌륭함

*스바네티 소금(조미료용) 무형문화유산

 

<숙소>

Guesthouse Data 4/16~4/17 (2)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은 두려움 저편에 존재한다--잭 캔필드, 미국작가

**스바네티: 조지아 원주민 스반족이 살고 있다. 꼭 가볼만한 곳

 

9)Ushguli

-하늘 아래 첫 동네/해발 2100m/주민 200/임자 없는 개조심!

 

<교통편>

메스티아(광장 관광 안내소 앞)-->우쉬굴리(비포장 46km, 6인승 4륜구동(왕복 1인당 19200, 여름과 초가을까지만 운행, 메스티아로 돌아올 땐 오후 1시나 4시 버스 이용) *최근에 4시간 걸리던 길이 90분으로 단축!

**무르그멜라, 차즈하쉬, 치흐바바아니, 지비아니의 4개 마을이 있다.

 

<볼거리>

*시카라 설산 (5203m):조지아 최고봉 **카즈베기 산 5054m

*코시키(스반타워)20여 개

**라마리아 교회(우쉬굴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 풍광이 최고! 살아있음에 진정 감사가 우러나는 곳)

*전통악기 촌구리 연주

*민족지학박물관

**곳곳에 온천이 있다

 

<맛집>

*라일라 레스토랑: 버섯구이, 치킨

 

<숙소>

Guesthouse Nora 4/18~4/20 (3)

 

10) Zugdidi

흑해에서 30km, 조지아 5대 도시, 인구 7만 이상

 

<볼거리>

*디디아니 궁전-나폴레옹의 조카와 디디아니 집안의 공주가 혼사를 치렀기 때문에 궁전에 나폴레옹 관련 유물이 많다

<숙소>

White hoter Guesthouse 4/21~4/22 (2)

 

11)Batumi:

비 내리는 태양의 땅’(일년내내 따뜻한 아열대성 기후)

인구의 40%가 무슬림/ 아자리아 공화국 수도/유럽의 떠오르는 관광지로 선정

-바람이 불면 바다색이 검게 보여서 선원들이 '흑해'라 부르기 시작함

-‘흑해의 진주’, 부자들의 휴양도시/조지아 최대의 휴양지

-신화의 도시: 황금양털 신화 이아손 원정대의 배경이 된 곳/BC 3세기 그리스 영토/콜키스 왕국은 지금의 쿠타이시, 바쿠미 지역

-산책로와 공원이 잘 구비됨

 

<볼거리/즐길거리>

**유럽광장: 콜키스 왕국의 공주 메데아 동상/바투미의 랜드마크

*알리와 니노 동상

**우레키 해변: 검은 모래, 관절염 치료에 좋음(바투미에서 60km)

**보타니컬 가든: 입장료 8라리, 100년 된 식물원, 바다정원

(시내에서 11km 거리, 15번 버스 종점, 돌아올 땐 31번 미니버스로 옴, 종일 있으려면 먹을 것 준비, 수영복 지참)

*바투미 해변(바투미 해양공원)

*프리모르스키 공원

**바투미 구시가 골목들

*미술관

**대관람차

*돌고래쇼

*성니콜라스 그리스교회(1865)--성바바라 교회(1888)--성모성당교회(1903)--성니노교회(1994)

**야경

*고니오 요새: 예수의13번째 제자 마티아의 무덤이 있다

*케말리 박물관

**전통춤 공연

*마훈체티 폭포(70m) *나이아가라 55m

 

<먹거리/맛집>

*쇼티스 푸리(라바쉬?): 화덕에서 구워 낸, 길쭉하게 생긴 빵

*Shemoikhede Genatsvale Restaurant(구글 추천, 낀칼리<조지아만두> 맛집)

*Dona Bakeshop & Cafe

*아자리아의 하차뿌리는 독특한 맛이 있다(타이타닉 하차뿌리/대형)

**바투미 어시장: 생선 1kg30라리, 식당에서 6라리에 조리해 줌/홍어튀김 9900

 

<숙소>

Orbi City apart hotel batumi 4/23~4/25 (3)

 

4/26() 이스탄불로 이동, 귀국

 

 

 

 

 

 

 

 

 

 

 

 

 

 

 

 

 

 

 

**조지아 전통 음식**

전통향연을 '수프라'('식탁보'라는 뜻)라 한다/식탁보가 보이지 않을 만큼 차린다는 의미가 있다.

 

1.쇼티스 Puri: 화덕에 구운 빵(기다란 빵)

2.아차룰리 하차뿌리Khachapuri :배 모양의 빵 속에 치즈, 달걀, 버터가 들어있는, 아자리야 지방(바투미)의 빵

3.프할리: 채소 퓌레와 호두를 섞어 만든 샐러드의 일종

4.로비오Lobio :옹기에 푹 끓인 강낭콩 스프 (강낭콩++양파+고수+칠리)

5.Mtsvadi 므츠와디:샤슬릭, 바비큐 요리-쇠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를 꼬챙이에 꿰어 포도나무 장작에 구움

6.Shkmeruli시크메룰리: 닭찜

7.Khinkali힝칼리: 조지아 전통요리 야채고기만두/손으로 먹는다(카즈베기가 원조)

8.Churchkhela추르츠헬라: 전통호두과자(포도시럽+실에 꿴 호두)조지아의 국민과자

9.테닐리 치즈:몇 명의 장인이 만듦

10.넥네비아지킷:조지아식 갈비

11.하르초:, , 돼지 견과류 등에 쌀을 넣고 향신료로 간을 밪춘 조지아 전통식

12.아잡산달리: 가지 등을 넣어 만든 조지아식 채소 스튜

13.차카푸리:삶은 양고기 또는 소고기 스튜

14.마초니:조지아식 요거트

15.굽다리 kubdari:고기를 넣어 만든, 스바네티식 하차푸리

16.차차:40도가 넘는 독주

17.므차디:조지아 전통 옥수수빵

18.돌마:다진 양고기와 쌀을 계피 등의 향신료와 섞은 후 포도나무잎이나 양배추로 싸서 만든 음식/순대와 비슷

19.엘라지: 옥수수가루+치즈로 만든 죽

20.쿰바리:쇠고기+돼지고기+ 각종 향신료+밀가루+계란으로 만든 빵

21.피타: 화덕에 구운 전통 빵

22.플로프:건자두 건포도 샤프란 계피를 넣은 볶음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