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18회 이야기

순천 <낙안읍성>

맑은 바람 2024. 10. 30. 23:23

2024년 10월 29일 화

24명의 남녀 동창들이 우등고속에 몸을 싣고 1박 2일의 남도 여행길에 올랐다.

여행지는 낙안읍성--선암사--순천만 순서로 돌게 된다.

1박2일 동안 실컷 웃으셔잉~~
낙안읍성-선암사-순천만
낙안읍성 안내도
낙안읍성 동문 <낙풍루>
마을지킴이 장승들

한때 임경업장군이 군수로 부임(1626~)하여 왜구의 침입에 대비, 석성을 쌓았다.

낙안읍성 서문 <낙민루>
설악초와 맨드라미가 한창인 가운데 드높은 가을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솟대
미국 살고있는 친구의 모국 방문
담장에서 활짝 웃는 나팔꽃
주막의 감자부침, 파전, 동동주는 얼마나 근사하던지~~
초가와 맨드라미(꽃말 '뜨거운 사랑')
뭐, 77밖에 안됐슈~~
낙안읍성의 대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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