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18회 이야기

除夜에, 子에게

맑은 바람 2025. 1. 1. 06:46

2024년 12월 31일

올 한 해도 애면글면 잘 보냈지?
힘든 일도 내색 않고 의연히 견뎌내는 너를 보면 자존감이 저런 거로구나 생각하게 돼.

어제 어느 모임에 갔더니 어떤 남학생 둘이 얼마나 네 칭찬을 하던지~
부러우면서도 자랑스러웠어.
너는 내 친구니까.

내년에도 더도 덜도 말고 올해보다 조금만 더 건강해지고 가족들과 사랑 나누며 잘 살기 바래♡

20170606봉원사영산제를 보고

20131222<삼가연정>에서 시네마클럽이 탄생하던 날

仙아, 우리 애면글면하면서 내년에도 잘 살아보자.
나에게 삶의 힘을 불어넣어 주는 고마운 친구!

'자료실 > 18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사모20년  (1) 2024.12.31
화사모  (1) 2024.12.02
문학의 집 서울 <시와시학> 신인상  (0) 2024.11.23
如白書院  (0) 2024.11.21
신륵사  (0) 20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