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白書院 2024년 11월 19일 화요일늦가을 하늘은 붓질한 듯 아름답고 볼을 스치는 바람이 쌀랑하다.낙엽 쌓인 길을 걷기 딱 좋은 날.7인이 마음을 모아 여주시 강천 걸은리 마을로 향한다. 금강산도 식후경, 여백서원 자원봉사자가 추천한 곤드레밥집 흡족한 식사를 끝내고 근거리에 있는 여백서원을 향했다. 자료실/18회 이야기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