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전은 왕이 많은 시간 동안 머문 곳으로 정사를 보고 경전을 강론하고 주연을 베풀고
과거시험을 치르기도 한 곳이다.
구름과 노니는 용
용은 임금을, 구름은 신하를 뜻한다.
임금이 계신 곳 어디나 <오봉산 일월도> 병풍이 쳐진다.
오악:국토
물:백성
소나무:늘 푸른 기상 소망
해:임금
달:왕비
삼화토를 바른 담
임금의 생활 공간 <강녕전> 동쪽이 왕비와의 침소, 후궁을 보거나 주안상을 받을 때는 서쪽방을 사용
<교태전> <강녕전>과 마찬가지로 지붕에 용마루가 없다. 용(임금)이 머무시는 곳이므로~
창덕궁 가장 깊숙한 곳, 정가운데에 <교태전>을 앉혔다.
장식과 색상이 고운 <교태전> 굴뚝-'만수무강'이 써 있네~
왕비의 휴식 공간, 아미산 정원
육각형 굴뚝:여러가지 동식물을 새겨 넣어 왕비의 부귀와 장수를 빌었다.
연주황색 담이 여성스럽고 곱다.
사정전 서쪽 <경회루>:경사가 모이는 곳(연회를 베풀거나 사신을 접대함) 고종 때 지음(1867년)
이 못 속에는 어린 고기에서부터 팔뚝 만한 고기가 달박달박~~
세 개의 인공섬이 떠 있는 경회루
산과 물이 만나 조화를 이룬 경회루
이승만 초대 대통령 전용 낚시터였던 작은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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