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일- 5월 21일 월 機內 泊
<보스포로스 해협> 크루즈-<토카프 궁전>-<블루모스크>-<그랜드 바자르>
8시 호텔을 출발하다.
보스 포러스 해협 크루즈를 위해 선착장으로 갔다.
어제 발로 다녔던 곳들을 배 위에서 다시 본다.
내가 부드러운 바람을 맞으며 서있는 이곳이 바로 영화 속에서 그렇게도 환상적으로 아름다웠던 지중해다. 이곳이 한때는, 한 치의 땅이라도 더 차지하려고 숱한 젊은 피를 쏟아냈던 곳이다.
세상의 관심 한가운데서 富와 名譽와 權力과 虛榮과 인간의 貪慾이 넘쳐나던 곳-
이제 五月의 微風에 흔들리는 유람선과 행복감에 젖어있는 無慾의 나그네처럼 純正한 세상이 오래 오래
지속되기를 빈다.
배 타러 가는 길
승선을 기다리며~~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순간-
유람선 승선
폼 나요~~
대형 크루즈 선박
터키여, 아타튀르크여, 영원하라~~
보스포러스 교
아름다운 별장 지대와 카페
결혼식 후 선상 파티를 위한 전용 배
최고의 별장 지대
오스만제국 시대의 성벽들
길가에 핀 너도 이쁘다
식당가로 점심 먹으러 간다
고양이친구들도 함께 따라왔다
소박한 식사(에피타이저)
고기조각을 던져줄 때를 기다린다
식사하는 우리 일행들-모난 사람 없이 모두 시간 약속 잘 지키고 조용히 배려하는 사람들이었다.
식당가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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