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어 눈도장만 찍고 돌아선 이곳이 마음에 남는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곳이다.
장기면사무소에 근무하는 남자동창도 만나볼 겸 선생님들 구경시켜준다고
포항시 남구 장기면으로 복자가 차를 몰았다.
장기읍성
산 너머로 바다가 보인다
송시열과 정약용선생이 이곳에서 귀양을 사시면서 백성들을 교화시켰다고 한다.
해안가도 화장실도 일급 수준으로 잘 정비해 놓았다.
낚싯배들이 많다
가방에 꽂힌 제자들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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