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9일, 아래층 사람들이 이사 나가면서 변화가 시작되어 千辛萬苦(?) 迂餘曲折 끝에 마침내 원하던
지정증을 취득하게 되었다.
父子가 다투기도 여러 번, 다 팽개치고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은 충동을 억제해가며 이 시점에 이르렀다.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말 오늘은 실감한다.
세르지오, 예상 이상으로 기뻐한다.
큰아들이 이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감동을 받은 모양이다.
루비에게 지정증과 상호 로고를 찍어 보냈다.
누구 못지않게 좋아한다.
특히 제 아버지의 디자인으로 탄생한 심볼과 로고에 만족한다.
큰아들 닉네임도 ‘미키’라고 지어줬다.
배는 완성되었으니 이제 닻을 올리고 順航하는 일만 남았다.
順風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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