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벤자민, 제니는 이제 막 고교졸업을 한 스무 살 홍콩 젊은이들이다.
어릴적 친구들이라 삼남매처럼 보인다.
이들 중 둘은 각별한 사이다.
사소한 것에도 '땡큐'를 연발하는 매너 짱!! 젊은이들이다.
시키지 않았는데도 방명록도 예쁘게 꾸며놓고 편지도 쓰고 과자선물까지 한다.
이들의 티없는 젊음이
때 타지 않고 밝고 순수함을 간직한 채
세상에 펼쳐지기를
소망한다.
과자 하나하나가 얼마나 달콤하고 맛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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