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 유학중인 안나와 스테파니 그리고 그레이스가 6박 7일 동안 머물다 오늘 다시 일본으로 떠났다.
조신하고 어여쁘고 밥도 잘먹고 예의도 깍듯이 차리고--
얼핏 스쳐가는 나그네이긴 하지만 흠잡을 데 없는 아가씨들이다.
나름 정성껏 아침상을 차려주었고 흡족해 하는 듯했다.
그녀들이 출발 전에 외출할 일이 있어 편지를 남겼다.
다시 만나고 싶은 아가씨들이다.
To Anna, Stephanie and Grace
I am glad to meet you.
I hope you stayed well at White Rabbit.
I Like Europe and the Europeans.
I plan to go train travel in Europe when I will be seventy years old.
maybe somewhere we'll meet again.
I would like to present to you sing the song.
"Who made this beatiful people,
I know I know I know,
God made this beatiful people,
that's why I love him so."
Good luck!!
2015. 2. 21
Sunny Yong in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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