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WHITE RABBIT

To Anna, Stephanie and Grace

맑은 바람 2015. 2. 21. 21:33

*** 일본에 유학중인 안나와 스테파니 그리고 그레이스가  6박 7일 동안 머물다 오늘 다시 일본으로 떠났다.

조신하고 어여쁘고 밥도 잘먹고 예의도 깍듯이 차리고--

얼핏 스쳐가는 나그네이긴 하지만 흠잡을 데 없는 아가씨들이다.

나름 정성껏 아침상을 차려주었고 흡족해 하는 듯했다.

그녀들이 출발 전에 외출할 일이 있어 편지를 남겼다.

다시 만나고 싶은 아가씨들이다.

 

To Anna, Stephanie and Grace

 

I am glad to meet you.

I hope you stayed well at White Rabbit.

I Like Europe and the Europeans.

I plan to go train travel in Europe when I will be seventy years old.

maybe somewhere we'll meet again.

 

I would like to present to you sing the song.

"Who made this beatiful people,

I know I know I know,

God made this beatiful people,

that's why I love him so."

 

Good luck!!

 

2015. 2. 21

Sunny Yong in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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