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이야기

7개월 아기

맑은 바람 2017. 5. 26. 21:36


소피아는 성격이 참 낙천적인 모양입니다.

거의 우는 법이 없고 노상 싱글벙글~

지엄마 아빠가 아이의 성정을 잘 살피고

부드럽고 온화하게 대해서 그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

아들 메누리에게 얼마나 감사한 마음이 드는지요?

<할머니 할부지 방에 아침인사 온 소피아>



<밥 먹으면서 지 엄마를 사랑스런 눈초리로 올려다봅니다>


<스마트폰만 들면 호기심이 동하네요~>


<큰일을  보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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