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캐나다 횡단기

(열하루) 하이파크

맑은 바람 2017. 10. 2. 11:55

--2017.9.29 Friday


오늘은 호수와 공원 중심으로 돌았다.


박물관도 나름 흥미를 끌지만, 역시


호숫가 딸린 공원을 거닐다가


다리를 쉬고 싶을 때 벤치에 앉아


유유히 헤엄쳐 다니는 물오리들도 바라보고


준비해 간 점심을 먹는 일이 한결


편안하고 진정한 휴식시간이 된다.


물위로 올라온 죽은 나뭇가지들이 새들의 쉼터~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본 새들-캐나다 기러기Branta Canaden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