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9.29 Friday
오늘은 호수와 공원 중심으로 돌았다.
박물관도 나름 흥미를 끌지만, 역시
호숫가 딸린 공원을 거닐다가
다리를 쉬고 싶을 때 벤치에 앉아
유유히 헤엄쳐 다니는 물오리들도 바라보고
준비해 간 점심을 먹는 일이 한결
편안하고 진정한 휴식시간이 된다.
물위로 올라온 죽은 나뭇가지들이 새들의 쉼터~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본 새들-캐나다 기러기Branta Canad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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