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남양주 마재마을의 늦가을

맑은 바람 2020. 11. 7. 20:17

운길산역에서 내려 56번 버스를 타면 양수교를 건너 양수리전통시장 골목을 한바퀴 돌아 다산유적지로 향한다.

그곳엔 실학연구소도 있고 마재성당도 있고 마재마을과 연꽃마을이 있다.

몇 차례 가보았지만 갈 때마다 정감이 묻어나는 곳이다.

마음 맞는 벗들과 함께하면 즐거움은 덤으로 얻어진다.

마재마을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면 연꽃마을이 나온다
윤슬:달빛이나 햇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가을이 억새 덕분에 포근하고 아름답네요
찻집 <저녁바람이 부드럽게> 매주 토,일만 열어요.

 

가벼운 저녁식사를 원하면 이렇게~ 단팥죽에 약식!

                                                 깻잎장아찌와 양배추김치도 맛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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