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미국에 코로나 직격탄
확진자 52만명, 사망 2만명
세계 1위, 미국의 자존심은 어디로 가고 트럼프는 이제 어떻게 하나?
이 코로나는 60대 이상을 주 타킷으로 삼으니 노인들은 걸리면 십중 팔구 죽는다. 노인문제로 세계가 골머리를 썩히는 마당이니 홀가분한 사람들도 많겠다.
위선자들은 가면을 벗고 제발 민낯을 보여라.
2020년 4월 3일
180개국
확진자 100만 명,
사망 5만 명
(1/20~4/3)
확진자 10062명(60%격리해제) 사망 177명
4/1 미국이 일등?
(확진자 18만)
이탈리아(10만)와 스페인에 이어 미국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챔피언급이 되었다.
정치지도자들의 헛소리가 증명된 순간이 온 것이다.
처음엔 진원지 출신의 중국인들을 백안시하고 점차 이시아인들을 차별하더니 이제 그 주체들이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온 인류를 차별없이 공평하게 대하는 코로나19--신의 손길이 바로 그런 것일 테지.
내속의 악마의 목소리인가?
2/21우한폐렴으로 타이완 여행을 망설이던 때로부터 한달여~
3박4일 여행은 무사히 다녀왔으나 국내사정이 날로 악화 일로에 있다.
우선 발등의 불인 종로구 확진자 7명이 인근 명륜교회와 이화동 노인복지회관을 드나든 사람들이라니 종로구 주민인 나자신이 본의 아닌 격리생활을 이어가게 생겼다.
서울시장의 광화문, 청계광장 일시적 집회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2/24 오늘현재 우리나라만 확진자 800명을 넘어섰다.
두 자리에서 사그라들 줄 알았던 《코로나19》는 엉뚱한데서 옆구리가 터지는 바람에 겉잡을 수 없는 숫자로 늘어났다.
대량 확진자가 나온 , , 부산, -- 종교인들이 도마 위에 오를 수밖에 없다.
우한이 야기한 코로나19는 마른 들판에 불길 번지듯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다.
이모임 저모임, 체육시설, 50+까지도 쉬는 바람에 혼자볼일이 있으면 몰라도 나갈 일도 없다.
영우회 벗님들 당신들 배짱 좋았소!
덕분에 카톡도 뜸하고 전화도 뜸하고--나야 여기서 끝나지만 학교, 학원 등이 임시 문을 닫으니 음식점, 대형 마트, 극장, 시장 등이 연쇄적으로 손님이 끊겨 곤욕을 치른다.
언제가 될른지, 이 병마가 사라질 날이--
*영애와 김경원에게서 전화
2/25 현재 확진자 977명
재난도 이런재난이 없다--오늘도 계속 대구신천지 관련 확진자가 증가했다. 명성교회
*금진이에게서 전화
2/26 확진자 1200명 돌파
마트에 쌀과 라면이 동남--흉흉한 민심 반영
한국인입국거부하는 나라가 20여개국
문재인 탄핵청원이 90만명을 넘음
2/27
확진자 1766명
43개국 한국인 입국금지 또는 제한
얼마나 불어날라나?
대구 215명 증가(지역적으로 분지인데다 바다가 멀고 분지특성상 건조하기때문일까?)
2/29
확진자 3150명
입국제한국 61개국
물감 번지듯 전세계로 번져나가는 코로나19--
언젠가 닥칠 일을 우리가 먼저 겪고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훌륭한 의료기술로 이 모두를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다.
감사하고 싶은 대상들: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임대업자에게 감사
*착한 임대업자에게 세금 깎아주는 정부의 결단에도 감사
*마스크, 라면 등 당장 필요한 물품들을 미처 손못쓰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는 마음 고운이들에게 감사
3/9확진자 7478명
사망자53명
종로구 확진자11명
주가 대폭락
마스크대란은 배급제로 좀 수그러들었나?
입국제한국가 124곳
열흘만에 두배로 늘었다.
매도 먼저 맞았으니 상처도 먼저 아물겠지?
거의 한달 열흘을 아무도 만나지 않고 살건만 딱히 보고싶은 사람이 없다.
몸이 늙으니 맘도 이제 폭삭 늙었나 보다.
3/10
코로나19가 가져온 아름다운협약이다.
3/17 확진자 8320 사망81
주가폭락(나도 몽땅 날리기 전에 오늘부로 가진 거 모두 정리함)
무서운 속도로 유럽과 아메리카로 번지는 코로나19, 이제 한국인 입국제한 국가수가 무의미해졌다. 오래도 안 간다!
현대판 페스트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럼에도 미담 사례는 줄을 잇고~
*사찰에서 의료진에게 템플스테이를 권하며 휴식공간 제공
*경찰지구대 앞에 익명의 마스크 천사가 250개의 마스크를 놓고 가고
*주민들의 아우성으로 호텔에서 쫓겨나 난처해진 의료진에게 자신의 호텔 손님까지 내보내고 의료진에게 숙소를 제공한 사장님
*택시기사가 퇴직금 중 100만원을 떼내어 코로나19때문에 수고하는 이들에게 쾌척하고~
한국인은 '뭉쳐야 산다'
우리에게 희망의 날들이 밝아오고 있다
3/19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확진자35713명,
사망자2978명
확산거점 롬바르디아
특히 확산속도가 빠른 이유는,
정부의 지침에 잘 따르지 않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다
그들의 인사방식이 얼굴을 맞대는 거다
사망자가 많은 이유는 노인층이 많다, 흡연인구가 많다 등
조반니 보카치오가 이 시점에 부활한다면 무슨 이야기를 쓸까?(2020년)
확진자 52만명, 사망 2만명
세계 1위, 미국의 자존심은 어디로 가고 트럼프는 이제 어떻게 하나?
이 코로나는 60대 이상을 주 타킷으로 삼으니 노인들은 걸리면 십중 팔구 죽는다. 노인문제로 세계가 골머리를 썩히는 마당이니 홀가분한 사람들도 많겠다.
위선자들은 가면을 벗고 제발 민낯을 보여라.
2020년 4월 3일
180개국
확진자 100만 명,
사망 5만 명
(1/20~4/3)
확진자 10062명(60%격리해제) 사망 177명
4/1 미국이 일등?
(확진자 18만)
이탈리아(10만)와 스페인에 이어 미국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챔피언급이 되었다.
정치지도자들의 헛소리가 증명된 순간이 온 것이다.
처음엔 진원지 출신의 중국인들을 백안시하고 점차 이시아인들을 차별하더니 이제 그 주체들이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온 인류를 차별없이 공평하게 대하는 코로나19--신의 손길이 바로 그런 것일 테지.
내속의 악마의 목소리인가?
2/21우한폐렴으로 타이완 여행을 망설이던 때로부터 한달여~
3박4일 여행은 무사히 다녀왔으나 국내사정이 날로 악화 일로에 있다.
우선 발등의 불인 종로구 확진자 7명이 인근 명륜교회와 이화동 노인복지회관을 드나든 사람들이라니 종로구 주민인 나자신이 본의 아닌 격리생활을 이어가게 생겼다.
서울시장의 광화문, 청계광장 일시적 집회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2/24 오늘현재 우리나라만 확진자 800명을 넘어섰다.
두 자리에서 사그라들 줄 알았던 《코로나19》는 엉뚱한데서 옆구리가 터지는 바람에 겉잡을 수 없는 숫자로 늘어났다.
대량 확진자가 나온 , , 부산, -- 종교인들이 도마 위에 오를 수밖에 없다.
우한이 야기한 코로나19는 마른 들판에 불길 번지듯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다.
이모임 저모임, 체육시설, 50+까지도 쉬는 바람에 혼자볼일이 있으면 몰라도 나갈 일도 없다.
영우회 벗님들 당신들 배짱 좋았소!
덕분에 카톡도 뜸하고 전화도 뜸하고--나야 여기서 끝나지만 학교, 학원 등이 임시 문을 닫으니 음식점, 대형 마트, 극장, 시장 등이 연쇄적으로 손님이 끊겨 곤욕을 치른다.
언제가 될른지, 이 병마가 사라질 날이--
*영애와 김경원에게서 전화
2/25 현재 확진자 977명
재난도 이런재난이 없다--오늘도 계속 대구신천지 관련 확진자가 증가했다. 명성교회
*금진이에게서 전화
2/26 확진자 1200명 돌파
마트에 쌀과 라면이 동남--흉흉한 민심 반영
한국인입국거부하는 나라가 20여개국
문재인 탄핵청원이 90만명을 넘음
2/27
확진자 1766명
43개국 한국인 입국금지 또는 제한
얼마나 불어날라나?
대구 215명 증가(지역적으로 분지인데다 바다가 멀고 분지특성상 건조하기때문일까?)
2/29
확진자 3150명
입국제한국 61개국
물감 번지듯 전세계로 번져나가는 코로나19--
언젠가 닥칠 일을 우리가 먼저 겪고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훌륭한 의료기술로 이 모두를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다.
감사하고 싶은 대상들: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임대업자에게 감사
*착한 임대업자에게 세금 깎아주는 정부의 결단에도 감사
*마스크, 라면 등 당장 필요한 물품들을 미처 손못쓰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는 마음 고운이들에게 감사
3/9확진자 7478명
사망자53명
종로구 확진자11명
주가 대폭락
마스크대란은 배급제로 좀 수그러들었나?
입국제한국가 124곳
열흘만에 두배로 늘었다.
매도 먼저 맞았으니 상처도 먼저 아물겠지?
거의 한달 열흘을 아무도 만나지 않고 살건만 딱히 보고싶은 사람이 없다.
몸이 늙으니 맘도 이제 폭삭 늙었나 보다.
3/10
코로나19가 가져온 아름다운협약이다.
3/17 확진자 8320 사망81
주가폭락(나도 몽땅 날리기 전에 오늘부로 가진 거 모두 정리함)
무서운 속도로 유럽과 아메리카로 번지는 코로나19, 이제 한국인 입국제한 국가수가 무의미해졌다. 오래도 안 간다!
현대판 페스트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럼에도 미담 사례는 줄을 잇고~
*사찰에서 의료진에게 템플스테이를 권하며 휴식공간 제공
*경찰지구대 앞에 익명의 마스크 천사가 250개의 마스크를 놓고 가고
*주민들의 아우성으로 호텔에서 쫓겨나 난처해진 의료진에게 자신의 호텔 손님까지 내보내고 의료진에게 숙소를 제공한 사장님
*택시기사가 퇴직금 중 100만원을 떼내어 코로나19때문에 수고하는 이들에게 쾌척하고~
한국인은 '뭉쳐야 산다'
우리에게 희망의 날들이 밝아오고 있다
3/19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확진자35713명,
사망자2978명
확산거점 롬바르디아
특히 확산속도가 빠른 이유는,
정부의 지침에 잘 따르지 않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다
그들의 인사방식이 얼굴을 맞대는 거다
사망자가 많은 이유는 노인층이 많다, 흡연인구가 많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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