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용'스 카페

맑은 바람 2022. 1. 7. 10:47

냉장고앞 공간이 생겼습니다. 종일 주방과 냉장고 앞에서 서성거리는 시간이 많습니다. 이왕이면 --궁리하다 보니 이런 공간이 생겼네요~

누구나 집안에 나만의 작은 공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간단한 식사도 하고
음악 틀어놓고 차도 마시고
책도 볼 수 있는 공간이~

 

굳이 대문을 벗어나지 않더라도
나만의 쉼터에서
'휘게hygge'를 발견할 수 있으리라.

월간지 '한국산문'에 지인의 등단글이 올라왔어요. '보숙이와 보혜스님' 여름날 호젓한 들길에서 만난 수레국화 같은 글이지요~
초여름 동검도 예술극장  가는 길에서 만난 수레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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