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 인도인이 운영하는 인도요리 전문점을 발견했습니다. 카운터에서 방긋 웃으며 우리말로 인사를 건네는 여주인은 바로 인도여성이었습니다.
런치를 주문했는데 가격도 알맞고 황태 말린 것보다 더 큰 난을 내왔는데 기분이 좋아 웃음이 절로 났습니다. 따끈하고 말 랑말랑한 난을 카레에 찍어 열심히 뜯어 먹었습니다.
점심으로 아주 괜찮은 한끼였습니다.
대학로에 인도인이 운영하는 인도요리 전문점을 발견했습니다. 카운터에서 방긋 웃으며 우리말로 인사를 건네는 여주인은 바로 인도여성이었습니다.
런치를 주문했는데 가격도 알맞고 황태 말린 것보다 더 큰 난을 내왔는데 기분이 좋아 웃음이 절로 났습니다. 따끈하고 말 랑말랑한 난을 카레에 찍어 열심히 뜯어 먹었습니다.
점심으로 아주 괜찮은 한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