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칠월의 뜰 계단 밑 간이 창고가 대니의 손으로 직접 제작, 완성됐다. 씽크대 뜯어낸 것을 재활용한, 창조경제의 한 사례다. ㅎ ㅎ 오늘의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풍접초(족두리풀)!! 나비는 어디 놀러갔다가도 대니나 내가 마당에 나와 왔다갔다 하면 꼭 나타나 얼쩡거린다. 하긴 제동족도 없이혈혈단.. 자료실/WHITE RABBIT 2015.07.25
화이트래빗의 여름뜰 밤마다 비가 오더니 마당의 풀들이 생기를 찾았다. 그러나 사람의 일이나 자연이나 좋은 쪽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의 경우도 항상 있는 법- 풀과 나무는 활기를 얻어 싱싱해졌으나 제 몸에 비해 주체하기 힘들 만큼 꽃을 매단 수수꽃다리(목백일홍)는 꽃빛깔이 바래고 물 무게를 가누지 .. 자료실/WHITE RABBIT 2015.07.25
한여름 화이트래빗 정원 햇살 좋은 여름날, 마당에 빨래를 널어놓고 열매들을 말리며 구석구석 피어나는 꽃들을 바라보노라면 이만한 복을 누리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올리게 됩니다. 잔디밭에 널어놓은 빨래가 두 시간이면 바싹 마릅니다 뭔가 널어 말리기 좋은 날-매실 과육을 말려 두었다 먹으면.. 자료실/WHITE RABBIT 2015.07.25
<WHITE RABBIT> 가는 길 2015년 5월 21일, 혜화동 로터리에서부터 그리고 서울시장 공관 부근에서 <WHITE RABBIT>까지 가는 길에 집집마다 담넘어로 각양각색으로 피어나 제각기 아름다움을 뽐내는 장미들을 만났습니다. 이 솟대가 보이면 바로 화이트래빗이 지척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WHITE RABBIT>의 장미.. 자료실/WHITE RABBIT 2015.07.25
물망초를 심다 오늘은 어린이날-전형적인 화창한 봄날씨다. 아들이 보경씨네 다녀와서 우리마당에도 심고 싶다고 하는 물망초를샀다. 성북동 해동화원에서 열두 포기에 만 원을 주었다. 한 포기씩 대문입구에, 언덕 위에, 금강이 곁에, 수돗가에 나누어 심었다. 무성하게 잘자라서 꽃밭을 이루게 되면 .. 자료실/WHITE RABBIT 2015.05.05
하얀토끼네 봄날 3-하얀모란이 어느덧 만개하다 올 들어 가장 더운 날- 섭씨 28도. 외출에서 돌아오니 천 원 주고 산 깻잎 모종이 모두 고개를 푹 떨어뜨리고 枯死 직전이다. 너무 어린 데다 그릇도 작아 목이 말랐던 것이다. 부랴부랴 물을 떠다가 먹였다. 잠시 뒤에 보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살아나는 깻잎들- 또 한 번 생명의 강인함을 .. 자료실/WHITE RABBIT 2015.04.30
하얀토끼네봄날2 싱가포르에서 작은아들 내외가 왔다. 집안에 더욱 생기가 돈다. 오후에 러시아아가씨도 왔다. 하얀토끼네 봄날을 만끽하고 갔으면 싶다. 영산홍이 활짝 삼색제비꽃(비올라) 표정이 재밌다 메리골드와 꽃잔디와 돌나물 이태리봉숭아 명품소나무 자료실/WHITE RABBIT 2015.04.23
Tripadvisor Review(22) Still feel like my home 20150407 Panda P-유정호 3.17-4.2(16박 17일) “Still feel like my home” I stayed in WhiteRabbit for 18 days. Yeah, It's quite long time. Due to my long trip I looked thoroughly and I searched almost all of rooms in Seoul. I'm serious. Now I feel like I can do business about tour agncey in Seoul. From Hotels to Guesthouses and even motels.. but I couldn't find better roo.. 자료실/WHITE RABBIT 201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