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레지오 단원 2009. 3. 5 입학 시즌이다. 나도 어딘가에 입학해야겠다고 오래 전부터 별러 오던 중 마침내 한꺼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곳을 발견했다. 나이에 걸맞은 봉사도 하고 신앙심도 기르고-- 성당 레지오 활동 만한 게 없다고 판단했다. 계획은 인간이 세우고 결정은 하느님이 하신다는데 이번의 경우.. 카타리나방/피정과 말씀 2009.04.06
최선을 다하자(화내고 불평하면 인생이 초라해진다)-강길웅신부 최선을 다하자 강 길웅 신부 우리는 있어야 할 자리에 있다. 여기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무슨 일에나 최선을 다하는 자는 불평하지 않는다.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행복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배역을 선택할 수 없다. 마태오 25장에서, 돈을 묻어 두었다 그대로 돌려준 사람을 가리켜 주인(예수님)은 ‘.. 카타리나방/피정과 말씀 200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