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카파도키아 열기구 탑승 제 6일 -5월 19일 토 Royal Carine 호텔 열기구 탑승-<괴레메 골짜기>-<데린 구유>-앙카라 <한국공원> 터키수도 앙카라에서 1泊. 엊저녁 눅눅한 동굴극장에서 마신 커피가 화근인지 탈이 났다. 두 차례 화장실을 들락거리고 매실액을 마셨다. 열무김치 국물을 한 사발 들이키면 속이.. 해외여행/터키 2012.05.29
(11) 터키 전통춤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순 없지 카파도키아의 <으흘라라 계곡>을 다녀오고 <터키 전통춤>도 보러 갔다. 관객을 불러내어 같이 즐기는 분위기라 무척 흥겨웠으나 2개의 프로를 남겨두고 자리를 떠났다. 오후 10시 20분. 내일 4시 기상, 열기구를 타러 가려면 부득이 자리를 일어설 수.. 해외여행/터키 2012.05.28
(10) 카파도키아 으흘라라 계곡 제 5일-5월 18일 금 Dinler Hotels 카파도키아-<으흘라라 계곡>-터키 전통 춤 카파도키아 일대를 관광하는 날이다. <카파도키아>는 터키 동쪽 아나톨리아 고원 한가운데 위치해 있고 '춤추는 대지'라는 뜻을 지녔다. 600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형성된 지역으로 '동양의 그랜드 캐년'으로 .. 해외여행/터키 2012.05.28
(8) 수중 도시 케코바 제 4일-5월 17일 목 Ring Otelleri 바다 도시 <케코바>-지중해 휴양도시<안탈랴> 터키 남부 해안의 <안탈랴>로 가는 길에 수중 도시 케코바가 있다. 오늘도 여행지 곳곳에서 만난 개와 고양이들은 하나같이 여유롭고 사람을 피하기는커녕 어슬렁어슬렁 따라오기까지 한다. <케코.. 해외여행/터키 2012.05.28
(9) 지중해 항구도시 안탈리아 케코바 수중 도시를 유람하고 다시 버스에 올라 안탈랴(안달루스)를 향했다. 길가엔 노란 꽃무리, 접시꽃, 유도화가 줄 지어 피어 있어 눈을 즐겁게 해 주었다. 절벽과 낭떠러지 좁은 길을 따라 지중해의 푸르름을 맘껏 즐기며 달리는 동안 우리 모두는 아주아주 행복했다. 3시간 30분만에 .. 해외여행/터키 2012.05.28
(7)파묵칼레 터키 남서부 데니즐리에 위치한 석회암 지대 파묵칼레는 '목화 성'이라는 뜻.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됨. <파묵칼레>의 옛이름은 <히에라폴리스> 히에라폴리스 터 주차장 빈터에 붉은 제라늄만-- 한때는~~ <히에라폴리스> 유적지 BC 190년경 존재했던 도시라니 흔적이라도 .. 해외여행/터키 2012.05.27
(6) 쉬린제 마을 쉬린제('즐거움'이라는 뜻)는 옛날에 그리스인들이 살던 산간 마을이다. 잠시 숨을 돌리고 싶은 한가로움이 묻어나는 시골 동네~ 벤치에 앉아서 사방을 둘러보고 있노라면 바람에 실려오는 꽃향기가 그윽하고 가끔씩 들려오는 영롱한 새소리가 시간을 잠시 잊게 한다. 머나먼 터키 땅에.. 해외여행/터키 2012.05.27
(5) 에페소 유적지 제 3일-5월 16일 수 <에페소 유적지>-<하드리아누스 신전>-그리스인 마을 <쉬린제>-<파묵칼레> 오늘 본 것-에페소의 로마시대 유적들, 쉬린제 와인 마을, 파묵칼레의 온천물, 히에라 폴리스 유적들 맛 본 것-세 끼 모두 뷔페, 올리브 열매, 빵, 요구르트를 많이 먹었다. 분위.. 해외여행/터키 2012.05.27
(4) 에게해 휴양지 아이발릭 둘째날 숙소는 아이발릭 해안의 한 리조트였다. 두물머리 어디쯤 온 것 같은 편안함이 있었다. 식후 해변에 나가 어둠이 밀려드는 저녁을 아쉬워하며 또 하루가 저무는 광경을 지켜보았다. 휴게소에서 <아이발릭>의 리조트 식당 아이발릭에서의 저녁식사- 시각적으로 구미가 당긴다... 해외여행/터키 2012.05.27
(3)트로이 유적지 아나톨리아 북서부에 있던 터키 고대도시 스카만데르 강 북쪽과 헬레스폰트 해협의 남쪽 어귀로부터 약 6.4km 떨어진 트로아스 평야에 있었다. 트로이 전설은 고대 그리스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였으며, 호메로스 서사시의 근간을 이룬다. 광활한 유적 덕분에 트로이는 고대세계를 보.. 해외여행/터키 2012.05.26